Qt Creator: 아무래도 현재 쓰고 있는 것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팔이 안으로 굽을 수밖에 없긴 하지만, 아무래도 최강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. 게다가 이 녀석은 지금도 계속 진화중이에요.
Code::Blocks: 현재로서는 Qt Creator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. 만일 제가 Qt를 쓰지 않았다면 아마 wxWidgets와 함께 이 녀석을 쓰고 있었을 거에요. 여러가지로 만족스럽습니다.
CodeLite: 어…… 일단 보기엔 좋습니다. 그런데 그게 다에요. code completion 라이브러리의 데모로 출발한 녀석치고는 code completion이 별로 맘에 안든다는 것만 빼고요. 좀 어색하게 움직일 뿐더러, 반응도 늦습니다. 그나마 예전에는 refactoring때문에 CodeLite를 쓰시는 분들도 계시긴 했습니다만, Code::Blocks 13.12에 포함된 refactoring이 훨씬 더 강력해 보입니다.
Eclipse CDT: 느리고 무겁습니다(그리고 이게 제가 Java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라지요). 너무 복잡하고요. 좀 뒤져보니 서로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불평하는 C++ 개발자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, 문제(?)라면 이것들이 다들 공감이 가는 이유들로 채워져 있었다는 겁니다.
A blog from a software developer who didn't get any formal training or education at all. :P
Thursday, March 27, 2014
오늘 슬쩍 만져본 C++ IDE들에 대한 단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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